Style Story
SWEEP UP
새해를 위한 대청소가 시작되었다. 신상 백 & 슈즈와 함께하는 쓸고 닦는 시간.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위부터)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섬세한 ‘Y’ 디테일이 멋스러운 쇼퍼 백. FENDI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출시한 나노 바게트 백은 뱀의 눈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TOD’S 역동적인 프린지 장식의 드라이빙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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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ARGIELA 독특한 텍스처의 패브릭으로 완성한 타비 부츠. MIU MIU 페니 로퍼를 모티브로 한 숄더백과 함께 매치한 가죽 키 체인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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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VERSACE 1995년에 첫선을 보인 메두사 ’95 하드웨어가 특징인 스몰 토트백. BALENCIAGA 빈티지한 실버 장식이 인상적인, 블랙 아레나 램스킨 소재의 쇼퍼 가먼트 토트백. THOM BROWNE 귀여운 닥스훈트를 떠올리게 하는 애니멀 백은 골드 포일 로고 프린트를 가미한 가죽 러기지 태그로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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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CHOLÉ 독특한 핸들과 바이컬러 스택 링으로 멋을 더한 브레이슬릿 호보 백. GUCCI 플랩에 장식한 라운드 인터로킹 G 디테일이 매력적인 톱 핸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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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CHANEL 퀼팅 디테일의 메탈릭 카프스킨과 골드 메탈이 한데 어우러진 톱 핸들 백. VALENTINO GARAVANI 블랙 키드스킨 보디에 주얼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메리 제인 슈즈. TOD’S 과감한 슬릿 디테일과 타원형 로고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쇼퍼 백. CHOLÉ 가장자리의 크리스털과 컷아웃 디테일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