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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ROAD

빛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아트로드

건물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는 갤러리아 광교의 루프 아트로드에서 특별한 작품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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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르빠쥬 이미지

Light & Aurora (1F)

자연을 형상화한 상징적 디스플레이가 입구부터 펼쳐집니다.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표현한 이 공간은 오로라가 하늘을 물들인듯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그 빛들은 자연의 빛과 조명들이 어우러져 수시로 모습을 달리하며 벽면, 바닥, 천정을 신비로움으로 물들여 놓습니다.

Time travel to the Netherlands (1F)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마르텐 바스의 시크니처 리얼타임 시리즈 중 2016년 Art Prize 수상작 <스위퍼즈 클락(Sweeper’s Clock)>이 1층 루프의 시작점에 자리 잡습니다. 시계 안에서는 두 명의 작업자가 거대한 콘크리트 바닥을 24시간 동안 빗질하고 있습니다.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계적 미술관들에서 사랑받는 예술 작품이면서 동시에 시계의 기능까지 수행하는 이 작품을 갤러리아 광교에서 감상하세요.

Light & Cloud (3F)

각각의 조형물이 모여 구름을 표현하고, 구름은 갤러리아 광교가 자랑하는 루프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손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구름 조형물을 두어 마치 구름을 손으로 만지는 것 같은 즐거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갤러리아 광교를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The Happiest Kids in the World (6F)

네덜란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레오 리오니의 손에서 탄생한 캐릭터들과 작품 속 장면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출판사 시공주니어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아트 프린트 전시와 포토존 이벤트, 시공주니어 그림책, 그리고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한 팝업스토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Unlimited Imagination

8층 팝업에서는 더치디자인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낸 작업들 중 아이코닉한 작품들을 선별한 전시를 진행합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부터 새롭게 주목받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아트 퍼니처와 작품,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resent from the Netherlands

10층에서는 네덜란드 월데코 브랜드 익시가 반고흐 뮤지엄과 협업하여 제작한 대형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린 <꽃피는 아몬드 나무> 그림은 새롭게 문을 여는 갤러리아 광교가 전하고 싶은 봄의 선물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Light & Haze Bloom (12F)

태양은 모든 생명의 근원과도 같습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안에서 아른거리며 보이는 아지랑이는 태양의 존엄함을 보여줍니다. 아지랑이가 너울거리며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하듯 형태를 표현하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임으로 공간에서의 율동감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