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ia

BOREALIS

신비의 자연현상 오로라가 갤러리아 광교 하늘위에 펼쳐 집니다.

일시 : 추후 공지
장소 : 갤러리아 광교 옆 보행 광장

Inspirational light like a flash
번쩍이는 섬광과 같은 영감의 빛 오로라

오로라는 실제로 북미지역 원주민들이 '신의 영혼' 이라고 부를 만큼, 과학적 현상 그 이상의 의미와 감동을 줍니다.

자연이 만든 경이롭고 장엄한 광경인 오로라는 많은 이들의 버킷 리스트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장소와 시간의 한계와 제약으로 인해 실제로 마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갤러리아 광교는 빛이 만들어내는 자연 현상 오로라를 구현한 오프닝 작품을 통해 고객들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실현하여 선물하고자 합니다.

Borealis

자연은 인간의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경이로운 아름다움으로 언제나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도시 중심에서 북반구에서 관측 가능한 자연현상 오로라를 특수장비를 통해 구현함으로써, 자연 현상과 환경을 뛰어넘는 인류의 능력을 탐구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레이저의 빛과 안개 그리고 바람이라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되는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댄 아처(Dan Acher)

스위스의 설치미술 작가 댄 아처(Dan Acher)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오로라를 띄워 일생의 버킷리스트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공공 설치 미술가 댄 아처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 세계 공동체에 기반을 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사회적 변화를 예술의 원천으로 강조하며, 구성원 모두가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공 미술 작품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