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갤러리아 광교
베르사유 건축상 월드 위너
도심을 밝히는 각기 다른 5700여개의 ‘꽃’, 갤러리아 타임월드
LIT 라이팅 디자인 본상
자연과 인공의 빛을 통해 선사하는 예술적 경험과 영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공간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화려한 ‘도심 속 조각품’
WAN 어워드 본상
2021 DESIGN AWARDS 4관왕 수상
올해도 갤러리아는 고유의 브랜딩 가치인 ‘Premiumness’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한 총 4개 분야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scroll
혁신적이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풍경을 바꾼 ‘갤러리아 광교’가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내 최초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 쇼핑몰 부문에서 월드 위너(세계 1위)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은 유네스코(UNESCO)에서 매년 8개 상업 건축 분야(공항, 학교, 운송시설, 스포츠시설, 쇼핑몰, 호텔, 상점, 레스토랑)별 세계 1위 작품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건축상이다. 거대한 암석층 단면 같은 파사드과 전층을 나선형으로 휘감고 있는 540m의 ‘루프‘로 구성된 갤러리아 광교는 뛰어난 건축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외관 리노베이션을 통해 ‘화려한 빛의 도심속 조각품’으로 변신한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2021년 국내에선 유일하게 LIT 어워드(Lighting Design Awards)에서 건축 외관 조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미국에서 주최하는 조명 전문 어워드인 LIT 어워드는 건축, 인테리어, 제품, 패션 등 다양한 섹터에서 전문가 및 학생 대상으로 출품작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조명 디자인 분야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어워드이다. ‘어반 블룸(Urban Bloom)’이라는 컨셉으로 자연을 모티브로 한 꽃의 군집을 각기 다른 5700여 개의 ‘꽃 모양 모듈‘로 표현한 갤러리아 타임월드 작품은 ‘도심을 밝히는 미디어파사드 건축물’로 거듭났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심의 인공적 경관에서 자연적 경관으로 진화한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약 60개국에서 8,000여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3개 분야(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로 나눠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기존의 쇼핑 랜드마크 역할을 공고히 하면서, ‘어반 블룸(Urban Bloom)’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회색빛 도시에 활기뿐만 아니라 예술적 경험과 영감을 불어넣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어반블룸(Urban Bloom)’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건축 정보 매체 WAN가 선정하는 WAN 어워드 파사드 부문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본상에 선정되었다. WAN(World Architecture News)는 매달 1,000만건 이상의 글로벌 건축 관련 뉴스와 정보가 교류되는 영국의 유력 건축 정보 매체로 매년 우수한 건축물을 기념해 건축적 용도, 분야, 소재 등 다양한 부문으로 세계 디자이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WAN Awards를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약 1년간의 외관 리뉴얼 공사 끝에 대전 지역의 대표적인 미적 건축물로 탈바꿈하며 일상 속의 예술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