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소개

이용숙 음악평론가, 공연예술학 박사

2025년에 탄생 또는 서거 기념해를 맞이하는 작곡가들인 요한 슈트라우스, 조르주 비제, 에릭 사티 등의 음악세계를 만나봅니다.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의 시적인 서정과 함께, 연말과 신년에 어울리는 즐거운 분위기의 오페레타와 오페라들도 감상합니다.

1회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낭만주의 회화와 함께 만나는 연가곡
2회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표제음악을 구성하는 탁월한 방식
3회 2024년 빈 필하모니 썸머나이트 콘서트: 쇤브룬 궁전의 작곡가들
4회 요한 슈트라우스 <박쥐>: 오페레타로 만나는 빈의 송년파티
5회 비제 <교향곡 1번 C장조>: 발란신 안무의 발레로 보는 찬란한 교향곡
6회 아돌프 아당 <롱쥐모의 우편배달부>: <지젤> 작곡가의 화려한 희극오페라
7회 에릭 사티 <그대를 원해요>와 <짐노페디>: 기발한 천재의 사랑과 우울증
8회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경쾌한 밀당의 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