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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ories

COOL SUMMER

후텁지근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7월의 쇼핑 아이템.

기사, 사진제공 | 더갤러리아

HERMÈS - Earrings in Enamel and Golden Metal

에르메스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한 주얼리를 선보인다. 양쪽을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한 언밸런스한 매력의 이어링이 바로 그 주인공. 한쪽은 파리의 축제 분위기 속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기수의 모습을, 반대쪽은 브랜드 로고를 새긴 원형 펜던트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에르메스가 탄생한 파리 포부르 생토노레 24번가에 위치한 매장 지붕의 기수나 말 같은 상징을 통해 컬러풀하고 시끌벅적한 축제의 분위기를 표현했는데, 움직임에 따라 기수의 몸이 흔들리며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가격 미정.

  • CARTIER - Panthère de Cartier

    워치와 주얼리 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무진 매력의 손목시계를 소개한다. 자그마한 사각 프레임 케이스가 인상적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로, 1983년에 처음 론칭 후 이번에 주얼리 워치 콘셉트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이 시계는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여성상을 기리는 디자인이 특징인데,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착용감이 뛰어나다. 그중에서도 핑크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스몰 사이즈 모델은 핑크 골드 컬러의 그레인 다이얼과 검 모양의 피니싱 핸즈를 매치해 반짝이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가격 미정.

  • TIFFANY  &  CO. - Tiffany HardWear Bracelet & Ring

    서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에 주목하자. 뉴욕의 에너제틱하고 열정적인 분위기와 애티튜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선사한다. 18K 화이트 골드와 파베 세팅한 총 8.83캐럿의 다이아몬드가 강렬한 대조를 이루는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의 시그니처 게이지 링크 브레이슬릿, 18K 화이트 골드에 총 1.3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하드웨어 스몰 링크 링 모두 가격 미정.

  • TAG HEUER - Aquaracer Professional 300 GMT

    직경 42mm의 스틸 파인 브러시드 폴리싱 케이스에 블랙 &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룬 세라믹 소재의 24시 스케일 양방향 회전 베젤, 이중 반사 방지 처리한 플랫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구성한 프로페셔널 300 GMT 워치. 블루 선레이 브러싱 및 웨이비 패턴 다이얼에 6시 방향의 돋보기 날짜 창, 그린 슈퍼 루미노바Ⓡ 처리한 로듐 도금 아워 핸즈와 미닛 핸즈가 어우러져 있으며, 칼리버 TH31-03을 탑재해 300m 방수가 가능하다. 6백15만원.

  • REPOSSI - Antifer Chromatic Collection Necklace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에서 시그니처 라인인 앙티페 컬렉션에 유색의 하드 스톤을 매치한 앙티페 크로마틱 컬렉션을 출시했다. 앙티페 컬렉션은 클래식한 곡선 셰이프에 정교하게 조각한 피크의 각도를 통해 건축학적 구조를 보여주는데, 이는 간결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레포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앙티페 크로마틱 컬렉션은 오닉스, 마더오브펄, 말라카이트, 터콰이즈로 구성했으며, 핑크 골드와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가 컬러 스톤을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말라카이트 세팅 네크리스 6백13만원.

  • DELVAUX - L’Airess Tote Bag

    1946년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을 타공해 혁신적으로 무게를 줄인 항공 여행용 가방으로 공식 특허를 취득한 델보 ‘아비아 에어레스Avia Airess’ 슈트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에어레스 토트백은 사다리꼴 모양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유니크한 퍼포레이션 디테일이 돋보이며, 가방의 양쪽 날개를 접거나 펴는 방식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토리옹 소프트 레더를 사용해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며, 블랙과 쎄잠, 스톤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미정.